1일 군산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800명대를 돌파했다.
전날인 지난 2월 28일 5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비해 300명이 증가한 것이다.
또한 사망자도 1명이 추가돼 5명으로 늘었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날에만 10730~11609번까지, 88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올해 누적 확진자는 벌써 1만211명에 달한다.
재택치료는 일반관리군 2,033명과 집중관리군 298명으로 집계됐으며, 신속항원검사는 3만1,291명 중 1,05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현재까지 PCR검사는 50만2,022명이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