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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선 사전투표율 첫날, 22.97%

지난 2017년 제19대 대선보다 9.52% 높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3-04 20:03:20 2022.03.04 20:03:2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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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군산지역 사전투표율이 22.97%로 집계됐다. 군산지역 선거인수 22만5,083명 중 5만1,694명이 참여해 이 같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 가운데 읍면동별로는 옥구읍이 선거인 수 2,919명 중 1,029명이 참여해 35.35%의 사전투표율로 가장 높았으며, 나운3동이 2만6,288명 중 4,905명이 참여해 18.66%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군산지역 사전투표율은 전북 평균 25.54%에 비해서는 2.57%보다 낮은 것이며, 전국 평균 17.57%에 비해서는 5.20% 높았다. 또 지난 2017년 19대 대선 당시 첫날 사전투표율 13.45%와 비교하면 9.52% 높은 셈이다.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군산지역 27개소 사전투표서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여권 등을 지참해 전국 어느곳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특히, 제20대 대선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5일 오후 6시 이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해 임시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또한 선거일인 오는 9일에도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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