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군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0명대를 돌파했다. 이로써 올해 누적 확진자는 1만2,791명이다.
군산시에 따르면 4일 기준 확진자는 13252~14189번까지 938명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10대 와 10대 미만이 각각 162명, 14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30대 138명, 40대 119명, 40대 115명, 20대 102명, 60대 90명, 70대 44명, 80명 28명 등이다.
또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4,634명이며, 이중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일반관리군 3,375명 집중관리군 491명이다. 이밖에도 신속항원검사는 3만3,769건 중 1,28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