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군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또 사망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5일 14190~15123번까지, 9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올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725명에 달한다.
이날 확진자 중에서 40대가 158명, 10대 15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30대 131명, 10대 미만 127명, 20대 117명, 60대 97명, 70대 33명, 80대 이상 17명 등이다.
또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4,947명이며, 이중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일반관리군 4,321명 집중관리군 603명이다. 이밖에도 신속항원검사는 3만4,901건 중 1,37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