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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선 군산지역 최종 사전투표율, 45.38%

역대 사전투표 중 가장 높았던 제21대 총선보다 11.4% 높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3-06 22:06:04 2022.03.06 22:06:0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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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대통령 선거 군산지역 최종 사전투표율이 45.38%로 집계됐다.


 군산지역 선거인수 22만5,083명 중 10만2,149명이 참여해 이 같은 투표율을 보였다. 확진자 및 격리자 등은 838명이 참여했다.

 

 이는 전북 평균 48.63%에 비해서는 3.25%보다 낮은 것이며, 전국 평균 36.93%에 비해서는 8.45% 높다. 


 또 제19대 대선 최종 사전투표율 29.91%(22만3,501명 중 6만6,849명)에 비해 15.47% 증가한 수치다.


 특히 역대 사전투표 가운데 가장 높았던 2020년 제21대 총선 당시 33.97%(22만5,673명 중 7만6,666명)보다 11.4% 높았다.


 읍면동별로는 회현면이 61.44%(1,783명)로 가장 높았고, 나운3동이 38.81%(1만203명)로 가장 낮았다.


 한편 제20대 대선 선거일은 3월 9일(오전 6시~오후 6시)로,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다만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방역당국의 임시외출 허가를 받아 3월 9일, 일반 유권자 투표가 끝나는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1시간 30분간 별도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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