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일일 확진자가 수가 결국 1,000명대를 돌파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7시 기준 16925번에서 18247번까지 1,3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현재 군산시 누적 확진자 수는 18,247명이며 5,812명이 격리 중이다.
이날 10대 미만이 243명, 10대가 249명 확진으로 이는 하루 전체 확진자 수의 약 30%에 다다르고 있어 청소년 층을 중심으로 감염확산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6일에 이어 1명의 사망자가 추가 발생해 9명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