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호 부시장이 공공도서관을 방문해 시설점검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행정에 나섰다.
황 부시장은 14일 옥구읍에 위치한 산들도서관과 임피채만식도서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들도서관은 농업특화도서관으로 지난 2020년 10월 정식 개관했으며, 책꾸러미 챌린지, 독서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지역주민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임피채만식도서관은 지난 1997년 3월 개관해 도농복합지역 문화체험 역할을 이행하며 지역교육시설과 연계로 독서문화 강좌를 추진해 왔다.
황철호 부시장은 “많은 시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으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각자 도서관만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시민이 언제나 편안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