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연속 군산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000명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군산 누적 확진자는 3만2,684명에 달한다.
군산시는 16일 30175~32684번까지, 2510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가운데 10대 미만이 441명으로 가장 많고 10대 424명, 40대 374명, 50대 283명, 30대 280명, 20대 254명, 60대 232명, 70대 114명, 80대 이상이 108명이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양성을 받은 건수는 이날까지 1,581건으로 나타났으며, 신속항원검사는 4만8,408건 중 2,781건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 1만777명과 집중관리군 519명, 총 2만8,591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