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2,000명대를 기록했던 군산지역 확진자가 17일 1,881명이 발생해 오미크론 확산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모양세다.
이로 인해 군산 누적 확진자는 3만4,564명에 달하며, 1만3,47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20대 미만도 555명 발생으로 지난 16일 865명 보다 300여명이나 감소했다.
군산시는 18일 사적모임 인원만 6명에서 8명으로 조정하고, 다만 식당 등의 영업시간 밤 11시 제한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