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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과 신통한의원(병원장 최재영)은 상호발전 및 임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22일 군산원예농협 3층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의 복지 증진과 정보의 제공, 이익 증진을 위해 협력해 공동 추진함으로써 서로간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군산원협 임직원과 조합원, 준조합원(배우자와 직계가족 포함)은 진료 시 비급여 10% 할인, 입원 시 상급병실료 10%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신통한의원은 2020년 7월 신축한의원으로 롯데몰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에는 야간진료, 입원실은 365일 운영하고 있다. 교통사고 입원 및 통원치료가 가능하고 체질별 맞춤 한약, 약침치료, 추나치료, 침·뜸·부항 치료와 각종 사고 후유증 치료·수술 후 재활치료가 가능하다.

 또 전 병상에 모션베드, 개인 IPTV가 있고 전 병실 개별 화장실에 1,2인실 개별 샤워실을 갖추고 있다. 전북 최초의 넓은 카카오 주차장이 있으며 24시간 친환경 자연환기 시스템도 있다.

 최재영 신통한의원 병원장은 “많은 분들에게 각종 할인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진심을 담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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