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0명대 안팎을 계속 유지하는 등 확산세가 들불처럼 거세다.
군산시는 23일 43566~45492번까지, 1,9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누적 확진자는 4만4,094명에 달한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40대가 3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10대 293명, 10대 미만 272명, 30대 234명, 50대 216명, 6-데 199명, 70대 109명, 80대 이상 89명 등이다.
신속항원검사는 이날 626건 중 62건이 양성이였으며, 의료기관 양성 건수는 1,034건이다.
또 재택치료 환자는 23일 일반관리군 1,783명과 집중관리군 144명, 총 1,927명이 신규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