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옛날전통찻집, 흥남동 착한가게 32호점 가입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3-31 09:06:35 2022.03.31 09:06:35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흥남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서흥남동에 위치한 옛날전통찻집을 방문해 흥남동 착한가게 32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착한가게에 가입으로 옛날전통찻집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이 성금은 흥남동 허브화기금으로 적립,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옛날전통찻집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흥남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가게를 찾아주시는 손님들 덕분에 큰 힘이 되었는데 이번 기회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최정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기부에 동참해 주신 옛날고향찻집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쓰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흥남동 주민센터는 올바른 기부문화 확산과 착한가게 동참 대표자의 예우, 그리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초 흥남동 착한가게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50일 만에 9개 업소가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