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주)(대표이사 박준영)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찾아다니며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SGC에너지(주)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하나로 군산시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사료 1,200kg(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 날 전달된 3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은 SGC에너지(주)의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활동인 ‘사랑의 1004운동’(1구좌당 1,004원)을 통해 모금됐으며, 이번에 기부된 사료는 군산시 유기동물 보호센터에서 구호된 유기동물의 관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현 사단법인 리턴 대표(군산시 유기동물 보호센터)는 “매년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지원을 보내주신 SGC에너지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보내주신 사료를 유기동물 보호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준영 SGC에너지(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상생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GC에너지는 장학사업과 더불어 ‘사랑의 1004 운동’을 통해 매년 모금된 3,000만원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