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역사 이전계획·내항일대 개발 시급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6-07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지역 도심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군산역 이전계획과 내항주변 개발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갈수록 강력해질 전망이다.

최근 중앙로와 영동 등 도심지역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짐과 동시에 도심 공동화에 대한 대책마련 요구도 커져가고 있다.

그 한 예로 군산상공회의소와 부설 군산지역발전연구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군산지역 도심 균형발전 방안 간담회」를 갖고 도심경제의 활성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군산지역발전연구소 상임위원인 김용환 호원대 교수는 지난달 28일의 간담회에서도 발제자로 나서 군산의 도심지역 노인인구(9%)가 나운지역 노인인구(4.8%) 보다 많아 노령화율이 높지만, 도심의 사업체 수(24%)와 종사자 수(19.1%)는 나운지역의 사업체 수(18.5%)나 종사자 수(15.6%) 보다 높게 나타나 여전히 도심경제권이 군산의 핵샘상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사업체의 나운지역 이주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또 도심경제권의 잠재력과 관련해 강점으로 정체성과 역사성을 보유중이고 대외적 인지도와 시민적 자긍심이 높은 지역,이며 재레시장 및 상가 집적과 친수공간 인접, 역사유적 보유 등에 의한 관광자원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반면 건물노후와 공간이용 무질서, 방문객 쉼터와 문화공간 부족, 주차시설 협소 등이 약점이어서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도심경제권 활성화 방안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군산내항과 부잔교 일대 개발 및 해안도로의 조속한 완공이 시급함을 들었다.

또 상권활성화 방안으로 도심 축제 및 이벤트의 장기적 개최와 문화지구 지정, 주차장 시설 확충을 주장했다.

상주인구 유입 전략으로는 도심 공동주택 개발과 군산역사 이전의 조속한 수립 등을 꼽았다.

또 이날 토론자들도 도심의 균형발전 방안으로 구 한일은행 부지와 건물 매입후 박물관 건립, 문화의 거리 조성, 내항일대 정비 및 도심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들었고, 상권 활성화 방안으로는 도심 소형 순환버스 운행과 전선 지중화사업, 각종 이벤트 개최, 자동차 없는 날 지정 등을 제시했다.

또 인구유입 방안으로는 주상복합아파트 등의 건립과 증·개축 규제 완화 및 창업지원, 군산역의 이전 등을 집중 거론했다.

이러한 의견을 토대로 도심의 균형발전을 이뤄 군산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각계의 주장은 갈수록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