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용배)는 늘푸른고기뷔페(대표 임인택)를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착한가게 8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임인택 늘푸른고기뷔페 대표는 “착한가게를 통한 후원으로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관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되는 기부금이라 더 뜻 깊고 나누는 기부문화가 우리 동네에 더욱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득만 미성동장은 “얼마 전 착한기업 7호점을 계기로 연달아 8호점이 가입돼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기업․가게․병원․약국 등)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월정액 기부약정을 희망하는 가게 중 지역사회에서 평판이 좋은 가게를 선정하고 모금액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되며, 착한가게 현판을 달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