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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동, 착한가게 3곳 릴레이기부로 65호점 돌파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5-02 10:32:37 2022.05.02 10:32:3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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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송동 천사누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아)가 수송동 소재 카페프렌즈(대표 이화연), 돈이랑 홍어랑(대표 김애옥), 군산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왕기철) 등 총 3곳에 ‘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전달식에 함께한 이화연 카페프렌즈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착한가게와 천사모(천원으로 사랑을 나누는 모임)에 가입하게 됐다”며 “이런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울림을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미아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기부된 자원은 지역주민 욕구에 맞는 맞춤형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귀하게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이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부한 후원금은 소외계층의 자립과 생활여건 개선, 지역복지를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또 동 특화사업인 관내 지역아동센터 내 아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건강한 간식을 지원함으로써 행복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행복나눔데이’는 지난 4일 진행돼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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