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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국제 전기차 박람회서 투자유치

국내외 200여 전기차 기업 대상, 미래차 집적화 단지 소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5-02 17:29:33 2022.05.02 17:29:3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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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이 국제행사에 참여해 새만금의 ‘새만금 미래차 협력지구’를 알리며,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새만금청은 오는 3~6일간 제주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전 세계 50여 개국, 200여 기업이 참가해 전기차 관련 전시․홍보를 통해 최신 기술과 정보 등을 교류하는 국제행사로, 한국농어촌공사와 공동으로 행사장 내 홍보관을 운영해 미래차 협력지구,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 등 새만금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장에서 새만금 투자에 관심을 표명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상담과 함께 임원급 면담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새만금에 전기차(에디슨모터스), 전장부품(이씨스·평강BIM 등), 이차전지 소재(천보 비엘에스·이피캠텍·덕산테코피아·배터리솔루션·성일하이텍 등) 기업들의 집적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박람회는 관련 기업들에 ‘새만금 미래차 협력지구’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호열 개발사업국장은 “친환경 미래차 산업의 핵심기지로 개발 중인 새만금 산단의 투자가치와 기업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우수한 투자여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유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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