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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 착한가게 1․2호점 탄생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5-03 10:06:46 2022.05.03 10:06:4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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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길훈)가 착한가게 생선명가(1호점)와 (유)현대폐차산업(2호점)을 방문해 착한가게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사업 중 하나로 사업장의 매출액 일부를 월 3만원이상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착한가게 1호점인 생선명가(대표 홍승환)와 2호점인 (유)현대폐차산업(대표 오인록)은 “평소 관심 있던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지역 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길훈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기 침체에도 나눔활동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과 함께 착한 가게 사업에 동참할 업체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운 소룡동장은 “소룡동 착한가게 1, 2호점 탄생을 시작으로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지역의 복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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