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환황해권 산학연관 협력시스템 구축 시급”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6-07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동북아시대 환황해권의 산·학·연·관 협력시스템 구축방안을 위한 군산대 환항해연구원(원장 김민영 교수) 주최 제1차 환황해미래포럼이 지난 1일 오후 군산알리앙스웨딩홀 5층에서 열렸다.

임해정 군산대총장과 이만수 시의장을 비롯한 관련 교수들과 연구원, 산업체 관계자, 행정공무원 등이 토론자, 청중 등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조대우 충남대 경영학부 교수(환황해경제연구센터장)은 벤처기업 중심으로 한 대덕밸리의 경험을 토대로 군산과 전북지역의 현실을 예리하게 꼬집어 눈길을 끌었다.

조 교수는 중국과 일본 사이의 한국은 환황해권을 연결하는 상생의 위치에 있다며, 우리 나라 전역이 각기 지리적 특성에 맞게 허브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지자체는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중간 산·학·연·관 협력시스템 구축이 요구되나 현실은 매우 미약하다고 밝혔다.

군산의 미래를 위해 중국과의 산학연관 협력시스템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 조 교수는 목표를 향한 지역별 구축방안과, 조직구성에 의한 방법(중간조직), 무역 및 투자·산업기술협력·인재교류사업 등의 프로그램 운영 등의 협력시스템 도출방안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군산을 위한 몇가지 제언으로 발표를 마친 조 교수는 국가정책에서 절대 제외되지 않도록 할 것과 군산을 중심으로 전북과 충남, 대전 등을 연결한 허브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정체성을 갖고 있어야 하고, 경쟁우위의 속에서 새로운 형태의 클러스터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조 교수는 군산하면 떠오르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리더들이 마음을 합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중간조직으로서의 환황해연구원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주제발표 후 토론은 이의영 군산대경제통상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박준배 전북도 경제정책조정관, 고석주 군산시경제산업국장, 김창현 대한통운군산지사장, 이승헌 군산대공과대학장이 참석해 군산지역 산학연관의 실태에 대해 논의를 벌였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