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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촌동 더담갈비,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가게 동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5-17 10:23:10 2022.05.17 10:23:1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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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촌동은 갈비·갈비탕 전문점 더담(대표 최경희)이 착한가게 착한릴레이에 동참해 ‘착한가게 23호’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로서 나눔에 동참하며 개인 기부 문화가 확산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경희 더담갈비 대표는 저소득계층을 도울 방법이 있는지 문의하던 과정에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착한가게 사업을 알게 돼 가입을 결심했다.


 최경희 대표는 “작은 걸음으로 보일 수 있지만, 우리 사회가 보다 따뜻한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한 걸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가구를 돕는 일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영옥 조촌동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착한 가게 착한릴레이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조촌동행정복지센터가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돌보는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촌동은 주민이 주민을 돕는 동네 복지 실현을 위해 착한가게 착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착한가게 동참이 이어지며 나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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