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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장학회, 조촌동에 새 보금자리 마련

김기봉 이사장 “학생과 이웃에게 희망의 등불이 될 것”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5-18 10:59:57 2022.05.18 10:59: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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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봉 이사장 “학생과 이웃에게 희망의 등불이 될 것”

 

(재)군산사회복지장학회(이사장 김기봉)가 조촌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지역인재 양성과 복지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군산사회복지장학회는 지난 17일 오후 조촌동 G플레이스DM 6층에서 입주식과 2022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신영대 국회의원, 강임준 시장, 박일과 교육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회원 150여명 그리고 굿샷연예인골프단(단장 이영범)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회 사무실을 기증한 박영순 ㈜소린 대표이사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도내 초중고등학생 181명에게 5,000만원의 장학금을 학생계좌에 무통장 입금했다.


김기봉 이사장은 "30여 년을 사무실 없이 셋방살이하며 장학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이 같은 사정을 알고 박영순 대표이사가 기부해 줘 장학회 사무실이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 장학기금 100억원을 출연목표로 최선을 다해 재단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해 지역학생들과 이웃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게끔 하겠다"고 강조했다.<유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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