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는 불필요하고 불합리한 업무처리 절차를 책임과 소신을 가지고 과감히 개선하고 경찰중심이 아닌 시민과 성과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랍니다”
이상선 군산경찰서장이 지난 18일 각 과장, 기구대장, 파출소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업무성과 보고회를 갖고 이 같이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는 2006년 한 해 동안 군산경찰이 추진한 업무성과 분석을 통해 2007년 중점추진업무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는 기능별로 이뤄졌으며 경무 기능에서는 서장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 홈페이지 내 ‘찰칵!일상으로의 초대’컨텐츠 내 직원 사진 등록, 결혼기념일 경찰서장 서한문과 문화상품권 선물, 출산직원 꽃바구니 전달 축하 등 직원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했으며 구내식당 직영을 통해 일용직과 청소 용역직원, 전 의경에게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연 3천만원 상당 복지혜택을 줬다.
또한 포순이봉사대 분기별 봉사활동과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추진, 우리고장 햅쌀사주기 운동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과 나눔 운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SMS 문자서비스를 통한 면허증 찾아주기 등 고객중심의 현장혁신을 추진했으며 금강검문소 청사 이전, 명도초소 신축공사, 치안종합상황실 냉난방시스템 설비 공사, 여경 숙직실 보수, 1층 민원인 화장실 리모델링, 수사민원 대기실 개선, 유치장내 공기청정기 설치 등 직원과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그 결과 권위의식, 형식주의를 없애고 상호존중하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내부만족도도 크게 향상돼 2006년 상반기 국민만족도 조사에서 도내 1,2급지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보였다.
그러나, 전화친절도와 콜백 등 민원 서비스 면에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2007년에는 전직원 대상 서비스만족도 향상을 위해 교육을 한층 강화키로 했다.
생활안전에서는 지역경찰관서 운영시스템 개선으로 각 읍면 주민들의 체감 치안만족도 향상, 도서지역 근무여건 개선, 각종 범죄에 대한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112지령실에 여경 3명을 증원 등을 추진했다.
또 불법 성인 PC방과 사행성게임장 척결을 추진해 성인PC방 107건, 사행성게임장 281건을 단속했고 실종아동 등 조기발견을 위해 노력한 결과 98.9%의 발견율을 보였으며 유흥업소 종사자와 외국인 근로자 인권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 약자보호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수사기능에서는 나비형사활동 강화, 조직폭력배 특별단속, 검거능력강화를 위한 FTX를 실시해 5대 검거 검거율이 지난해(1,619건)에 비해 65건 증가한 1천684건을 검거했고 민원상담관의 친절한 상담과 즉일 조사제를 실시해 수사기간을 단축 등 수사민원인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지능팀과 경제팀 개인별 평가에서 전북청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통기능에서는 단속위주에서 계도위주의 국민안전지향 패러다임으로 전환해 질서협조장을 발부하고 교통사고 잦은지점 중점관리와 교통안전시설개선사업을 중점 추진해 교통사망사고를 지난해 44건에서 금년 38건으로 13.7% 감소시켰다.
주요교차로 중심 신호연동화 사업과 구간별 교차로 신호주기 재조정, 소통위주의 교통경찰 활동으로 러시아워시간대 평균시속이 20.5km에서 30.2km로 향상됐다.
청문기능으로는 칭찬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직원 화합을 도모하고 모범 선행경찰관 20명을 발굴, 포상․격려했으며 음주운전근절 시책추진 등 내부자정운동을 전개한 결과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 서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올 한해를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은 내년 추진업무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2006년 한해 맡은바 책임을 다해준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범죄없는 군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