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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 ‘너도나도 봄날’ 독거노인 반려식물 지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6-09 09:53:41 2022.06.09 09:53: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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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광빈)가 지난 7일 독거노인 10세대에 일상의 벗이 되는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반려식물 지원을 통해 위기가구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3년째 이어온 민관협력 지역특화사업이다.


 이날 전달한 반려식물은 해피트리로 알려진 녹보수다. 사시사철 푸른 생명력과 우수한 공기 정화능력이 있어 ‘일상의 벗’으로 삼기에 적합한 식물로 선정됐다.


 임광빈 지사협위원장은 “독거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시길 바라며, 월명동을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병철 월명동장은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며 일상에 소소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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