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반영’

군산해경, 2022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 마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6-10 16:29:52 2022.06.10 16:29:5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주요업무 성과․하반기 업무계획․정책 방향 논의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9일 청사 대강당에서 ‘2022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해양치안협의회를 모태로 출범한 정책자문위원회는 해양경찰의 기본정책에 관한 사항과 발전방향, 행정제도 개선 등에 관해 자문하는 기구로, 군산해경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양경찰 정책과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정기회의를 매년 개최해 왔다.


이날 정기회의는 고병수(웨스턴마린 대표) 정책자문위원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주요 업무성과와 하반기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해양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신규위원을 추가로 위촉해 위원회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김충관 군산해경서장은 “정책자문위원회의 제언이 곧 시민의 목소리라고 생각한다”며 “정기회의에서 나온 안건들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병수 정책자문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소통이 어려워 아쉬웠다”며 “앞으로 더 많은 위원들이 참석해, 해양경찰의 발전 방향을 활발히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사각형입니다. 한편, 군산해경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산에 기반을 둔 시민·사회단체 소속 국민, 해운·수산 관련 해양수산 고객대표, 해양경찰과 관련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30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