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6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투어패스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위메프 ‘투어컬쳐위크’ 기획전을 통해 전북투어패스 이용권 상품을 최대 31%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구매한 전북투어패스 이용권으로 도내 100여 개 자유이용시설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400여 곳의 맛집·숙박·체험·전시 등의 특별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진행 상품은 전북투어패스 통합이용권 1일권 4,500원(약 23% 할인), 2일권 8,900원(약 31% 할인), 3일권 13,500원(약 27% 할인)이며 구매 직후부터 7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전북투어패스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여기어때 ‘평일특가’ 판매를 진행해 호응을 얻은바 있다.
전북투어패스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여해 투어패스 홍보부스를 마련해 전북투어패스 통합권을 할인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전북투어패스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jbtourpass)에서 전북투어패스에 대한 간단 OX퀴즈 이벤트를 통해 110명의 당첨자를 선발, 총 13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여행가는 달을 맞아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여행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되고 여행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전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