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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일자리 '안전이 최우선'

군산노인회,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 마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6-15 10:06:39 2022.06.15 10:06:3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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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지회장 이래범․이하 군산노인회)는 올해 노인일자리지원사업 참여자에 대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편익과 안전을 위해 관내 면․동사무소, 청소년수련관 등 참여자 거주지 중심으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이뤄지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 어른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4년부터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공익활동형 참여자를 대상으로 ▲참여프로그램의 개요 ▲활동방법 등에 대한 기본교육 ▲참여자 안전수칙 ▲사고유형별 안전사고 예방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방역수칙 등 안전교육과 소양교육 등으로 편성됐다.


이래범 군산노인회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지역 어르신들께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소득 창출과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국책사업”이라며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모두 보람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하시되, 끝날 때는 더욱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공익활동형 1,864명(노노케어 400․경로당관리원 877․드림봉사단 551․경로당코디봉사단 36), 사회서비스형 425명(어린이집지원 150․지역아동센터지원 30․청소년시설지원 20․노인시설지원 175․금융업무지원 50) 등 총 2,289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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