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경제산업분과(분과장 김현숙)가 15일 새만금 현장을 방문해 핵심 기반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김현숙 분과장과 위원 9명은 육상태양광 현장을 찾아 태양광사업 현황을 청취했다.
또한, 새만금 산업단지 1,2공구를 비롯해 새만금 33센터, 농생명용지 5공구, 남북도로. 스마트 수변도시, 잼버리 부지 등을 돌아보며, 향후 새만금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현숙 분과장은 “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새만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선 8기 전북도정의 새만금 개발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