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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군산시지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

무료급식소 ‘사랑의 밥상 나눔터’에 위문품 전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6-17 13:37:09 2022.06.17 13:37: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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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나눔사랑을 실천해 온 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김대호)가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다.


 농협 군산시지부는 17일 산북동 소재 무료급식소 ‘사랑의 밥상 나눔터’를 방문해 쌀과 빵, 우유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예사봉사단이 맡고 있는 사랑의 밥상 나눔터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끼니를 해결할 수 없는 지역 노인들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으로, 매일 3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위문품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활동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


 김대호 농협 군산시지부장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희망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 군산시지부는 올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하고, 돌봄이 필요한 지역어르신을 대상으로 ‘취약농업인 지원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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