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풍)가 찾아가는 밑반찬 서비스 사업을 2년째 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있고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2세대에 연말까지 월1회 가정방문을 통해 밑반찬 제공, 안부 확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 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대상자들은 매달 다양하고 건강한 식단의 반찬을 배달해 주민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이봉열 임피면장은“변함없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해주는 많은 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세대들의 지원을 위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