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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복지증진․일자리창출 위해 적극 노력’

성산면분회, 업무 효율성․회원 편익위한 사무실 마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7-04 10:41:28 2022.07.04 10:41:2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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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지회장 이래범․이하 군산노인회) 관할 성산면분회(분회장 원관재) 사무실이 지난 1일 이래범 회장과 인근 분회장 및 소속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성산면분회는 그동안 성산지역의 29개의 경로당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분회 사무실이 없어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이러한 이유로 원관재 분회장을 비롯한 소속 경로당 회장, 지역 유지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고, 유관기관의 행정적 지원을 받아 갈망하던 분회 사무실을 마련하게 됐다.


원관재 분회장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분회 사무실을 마련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경로당 회장님을 비롯한 지역유지분들과 유관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군산노인회를 비롯해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강화해 어르신 복지증진과 일자리창출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래범 군산노인회장은 “원관재 분회장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경로당 회장님들을 비롯한 지역 유지분들의 재정적 지원 및 유관기관의 행정지원으로 분회 사무실 개소식을 갖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성산면분회의 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 등을 위해 분회장님을 비롯한 경로당 회장님들과 소통을 기반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산시지회에는 27개의 분회가 있으며 대야․회현면분회에 이어 성산면분회가 사무실을 갖춰 자체적으로 각종 협의회는 물론 회원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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