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 45분경 수송동의 한 5층 상가건물 1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37대와 진화인력 105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당시 2층에서 3층까지 상가는 영업을 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