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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으로 만든 ‘팔토시’, 쓰레기 수집운반업체 등 무상제공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7-18 09:42:44 2022.07.18 09:42:4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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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는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팔토시 400여 세트를 ㈜서해환경, ㈜금호로지스, 군산시 미화원에게 무상으로 전달했다.


 시는 올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발생된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재활용)해 직원 선호도 조사 및 수요조사를 통해 선풍기 커버, 장바구니, 마대 등을 제작, 수요처에 배부하고 있다.


 특히 팔토시를 시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서해환경에 230세트, 음식물 쓰레기 수집·운반 위탁업체인 금호로지스에 80세트, 시 미화원에게 60세트를 무상 제공해 미화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서정석 자원순환과장은 “6.1 지방선거에서 발생된 폐현수막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미화원들의 근무여건을 향상 시키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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