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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제일신협 동군산지점 개점…밀착 금융서비스 제공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7-28 04:50:54 2022.07.28 04:50: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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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제일신협 동군산지점 개점…밀착 금융서비스 제공

조합원․지역주민 ‘평생 금융파트너․양질의 금융서비스’ 약속

 

지역의 대표 서민금융기관 군산제일신협(이사장 박창길)이 동군산지역에 새로운 둥지를 틀어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편익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산제일신협은 나운동 본점과 소룡동 지점에 이어 지난 27일 조촌동 한사랑 빌딩에 위치한 동군산지점(지점장 박형진)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강태창 도의원, 김영자·김영란·박경태·서은식 군산시의원, 양춘제(전주파티마신협 이사장) 신협 전북지역 협의회 회장, 강연수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본부장을 비롯해 군산지역 이사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동군산지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군산제일신협은 박창길 이사장 취임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 정상화를 노력한 결과, 지난 2018년 총자산 850억원을 돌파하고 2019년 1,200억원, 2020년 1,500억원, 2021년 1,600억원 등 매년 고속 성장을 이뤄내며 군산지역 최고 신협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강연수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본부장은 “금융기관들의 지점 축소 트렌드 속에서도 지점 개점이라는 역발상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개척하고 있다”면서 “군산제일신협만의 차별화된 모습으로 자산 1,800억여원을 보유하면서 전북 상위 조합으로 성장하게된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창길 군산제일신협 이사장은 “동군산지점 개점으로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조합원의 입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해주신 조합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조합원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 이익은 지역과 조합원에게 환원하는 ‘알찬 경영’의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군산제일신협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일인을 위하여”의 신협 정신을 발휘해, 2021년도에는 3억6400만원의 당기순이익 실현, 2.5%의 배당을 실시하는 등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에 겨울철 난방비 지원 ▲사랑의 연탄 봉사 ▲장학사업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늘빛지역아동센터 결연)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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