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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환경보건원 솔한의원, 올해도 온정의 손길 내밀어

드림스타트 클라이밍 프로그램 후원…아동의 건강한 성장 도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8-04 09:44:09 2022.08.04 09:44: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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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대한환경보건원 솔한의원(이사장 강성용)이 올해도 군산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군산시는 솔한의원이 드림스타트 취학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부터 진행하고 있는 ‘스포츠 클라이밍 프로그램’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 클라이밍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심리·정서적으로 취약한 아동에게 건전한 운동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낙인과 소외감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놀이문화를 통한 심리재활과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신체적·정서적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솔한의원의 이번 후원은 지역자원의 후원·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자리가 됐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은 “쉽게 가르쳐주셔서 재미있어요.”, “볼더링이 어렵지만 해결했을 때 성취감이 생겨요.”, “새로운 문제에 대한 도전 의식이 생겼어요.”, “잘 안되던 볼더링 될 때까지 하면서 끈기가 생겼어요.”고 소감을 말했다.


 강성용 대한환경보건원 솔한의원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인 아동들이 따뜻한 사회적 보살핌 속에서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들이 지역사회를 책임질 건강한 아동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솔한의원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20명 이상의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한방 치료와 한약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공헌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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