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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어르신을 섬기고 있는 고품격 노인요양원 늘사랑실버홈(원장 정윤모)이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봉사,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군산소방서에 의뢰해 종사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17일 늘사랑실버홈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종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과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을 전문가에게 배우는 알찬 시간이 됐다. 

이날 심폐소생술 교육 등은 노인요양시설에서 일어나는 각종사고와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대비하는 한편, 종사들에게는 전문가로서의 자긍심 고취하고, 소방안전과 인명구조의 중요성 등을 일개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받은 종사자들은 “소감 요양시설에서 일어나는 사고 등에 대비해 진행돼 많은 도움이 됐다”며 “잠깐 동안 배운 심폐소생술 교육이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 많은 보람과 함께 감동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교육을 통해 배운 심폐소생술 교육이 직자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활용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며 “이런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준 늘사랑실버홈과 군산소방서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입을 모았다. 

정윤모 원장은 “늘사랑실버홈은 어르신들을 돌보는 것이 소명이고 천직이라고 생각하며 안전하게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이 진지하게 교육에 임하는 것을 보니 가슴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차별화 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하고 있지만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춘보다 아름다운 노년을 느낄 수 있고 가정보다 편안한 곳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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