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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서 바라보는 새해 첫 태양

정해년, 첫 태양이 희망찬 소식을 전해주듯 새만금과 맞닿은 수평선 구름사이를 뚫고 새해 첫 태양이 영롱한 빛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7-01-01 10:57:0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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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수평선 위로 새해 첫 태양이 살포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정해년, 첫 태양이 희망찬 소식을 전해주듯 새만금과 맞닿은 수평선 구름사이를 뚫고 새해 첫 태양이 영롱한 빛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제 4회 새만금 해맞이 축제가 정해년 새해 첫 날 새벽 5시부터 새해 소망을 품고 찾아온 군산시민과 타지인 등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엄하고 성대하게 열렸다.



해맞이를 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주최측이 마련한 레크레이션과 고구마 구워먹기, 어묵 나눠먹기, 떡국먹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새벽의 찬 공기를 이겨내며 새해의 장엄한 모습이 새만금의 수평선에 나타나기를 기원했다.
 



 
특히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서해안이면서도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새만금의 새로운 멋에 심취되며 가족, 연인, 단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의 첫 출발을 함께하는 모습들이 역력했다.



오전 7시 10분  군산발전포럼 상임의장의 개식선언으로 시작된 새만금 해맞이축제는 문동신 군산시장과 강봉균 국회의원 신년 메시지 낭독, 양용호 시의장의 만세삼창으로 이어졌다.
 



 
이에 군산이 낳은 노벨문학상 후보 고은 시인의 신년 시 낭송도 진행됐으며 고은 시인은 이날 자리에서 \"너무 많은 복은 받지 말고 자기에 맞게 적당히 복을 받으라\"는 덕담을 남겨 많은 시민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7시 40분경에는 구름 낀 날씨로 인해 혹 해돋는 장면을 보지 못할까  새만금에 모인 수많은 인파의 걱정을 해소시켜 주듯 적막한 구름을 뚫고 찬란한 새해 첫 태양이 기적처럼 솟아올라 새만금 해맞이 축제 현장을 찾은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기와 핸드폰 등으로 이 모습을 찍는 이들의 팔 뻗침이 한동안 계속됐다.
 



 
이에 새만금 해맞이축제에 참가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에드벌룬 띄우기, 소망을 담은 풍선 날리기 등으로 새해 소망을 담아 새만금의 새만공으로 날려보내는 등 2007년 한 해가 희망으로 가득하기를 바라는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새해 첫 해맞이 행사에서 문동신 시장은 신년메시지를 통해 “ 새 희망을 품고 관광인프라 구축은 물론 대기업 유치, 교육발전 등에 중점을 두고 2007년 한 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소룡동에 거주하는 김주영(30)씨는 “좋지 않은 날씨에도 해돋는 장면을 볼 수 있었던 것은 분명 2007년 군산에 그리고 새만금 해맞이를 본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이 활짝 핀 한해가 될 것임을 알리는 상서로운 징조가 분명하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시민들은 장차 도시경쟁력을 갖춘 도시 2위, 성장 잠재력 5위의 도시로 각각 선정된 군산이 2007년에는 힘찬 기지개를 펴며  발전하기를 염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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