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노인이 노익장을 과시, 절도범을 붙잡아 경찰에 넘겨 화제를 모았다.
화제의 주인공 고씨(69)는 3일 오전 6시 30분경 피의자 강모(52)씨가 옥산면 당북리 한 마을 저온창고에 쌓아 놓은 비닐하우스용 철재파이프 6개(18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나는 것을 목격, 추격 끝에 붙잡았다.
고씨에 따르면 몇 일전부터 철재 파이프가 없어지는 것을 이상히 여겨 범인을 잡기 위해 인근에 차량을 세워놓고 잠복 중에 있었다.
이어 절도 현장을 목격한 고씨는 위험을 무릅쓰고 도주차량을 쫓았고 결국 격투 끝에 범인을 잡는데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