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군산지사(지사장 이상훈․이하 군산지사)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30일 군산지사는 회현면에 위치한 구세군군산목양원을 방문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군산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는 구세군군산목양원 등 6곳에 총 190포의 쌀을 전달했다.
이상훈 한국부동산원 군산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011년부터 설·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지속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도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서 약 6,295포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또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 의·식·주 개선사업과 방역키트, 마스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