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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동 ‘카페 포이제’, 착한가게 9호점 현판 전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09-16 09:39:23 2022.09.16 09:39:2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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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수일)가 16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카페 포이제(대표 고종혁)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해신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한 포이제는 지난 2020년 개업 후 편안한 분위기와 맛있는 커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카페다.


 포이제는 착한 가게 가입으로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저소득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고종혁 포이제 대표는 “착한가게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 기회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 나눔을 통해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일 민간위원장은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고종혁 대표께 감사드리며, 착한가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영섭 해신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고종혁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주민들이 없도록 지역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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