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군산지사(지사장 박광호)가 2003년도 경영평가 결과 전라북도 8개지사 가운데 최우수지사로 선정됐다.
농업기반공사 전라북도 본부가 지난 11일 밝힌 바에 따르면 군산지사는 종합경영효율성, 고객만족도 등 12개 부문에 걸쳐 실시한 평가에서 도내 8개지사 가운데 최우수지사에 뽑혔다.
군산지서는 평가대상 12개 부문에서 고른 점수를 얻었고 특히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산지사는 지난해 평가에서 6위를 기록했었다. 그러나 올해는 지사 경영목표 달성과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경영목표관리제를 도입하여 신규사업 발굴과 지자체 시행사업수주, 고객감동을 목표로 전 직원이 합심 단결해 발로 뛴 결과 최우수지사에 우뚝 섰다.
군산지사는 이에 주 고객인 농업인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함은 물론 올해의 각종 성과 위에 환경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한 단계 높은 경영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사랑과 신뢰받는 고급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지역개발에서는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진정한 농어촌개발과 용수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이다.
경영평가는 정부의 공기업 경영평가제도에 맞춰 책임경영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농업기반공사는 매년 1회 각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반공사 군산지사는 지난 10일 영농 급·배수시 애로사항을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등 모범을 보인 대야면 접산리 광산마을과 옥산면 남내리 남내마을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30만원 상당의 연막소독기 각 1대씩을 전달했다.
이는 농업기반공사 주 고객인 농업인들의 고통을 함께 하는 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것으로, FTA체결 등 국제화·개방화 시대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농업인돕기 성금으로 농업인들이 희망하는 품목을 선정해 전달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