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식자재마트 조촌동 디오션점(대표 박연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0kg 20포(9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Y식자재마트 디오션점은 지난 2018년 8월 조촌동에 입점 후, 최근 5년(2018~2022)동안 식료품(감귤․라면 등)을 이웃에게 지원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는 백미를 기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또 2019년부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착한가게로 등록해 현재까지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박연숙 Y식자재마트 대표는 “조촌동 관내 사업장을 운영하며 주위 이웃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자 꾸준히 기부 하려고 한다”며 “이번에도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옥 조촌동장은 “치솟는 물가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 도움을 주시는 Y식자재마트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을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