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소방서, 서수․회현119지역대 신규구급차 배치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10-25 10:33:17 2022.10.25 10:33:17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소방서(전미희 서장)가 지난 25일 서수119지역대와 회현119지역대에 신규 119구급차를 배치해 시민의 생명보호와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에 배치되는 신규 구급차는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농어촌 지역대 구급대 배치사업 일환으로 구급차가 없어 응급환자 이송에 애로가 많던 서수면과 회현면에 11월 중 총 2대의 구급차를 배치 및 운영한다.

 

농어촌 지역 119구급차 보강사업 4년(2019~2022년) 계획의 일환으로 최신 구급차와 응급구조사, 간호사 등 전문 구급인력으로 119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에 배치되는 신규 구급차는 안정성과 기동성, 편의성이 강화됐고, 자동심장충격기 등 37종의 최신 구급장비를 갖췄으며 전문 구급인력이 24시간 근무하면서 지역주민 등 응급환자를 이송하게 된다.

 

군산소방서는 이번 신형 구급차 2대를 추가 배치로 총 14대의 구급차를 운영해 더욱 촘촘한 119 구급 서비스망을 구축, 시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속적인 구급대원 교육으로 구급대원 처치 능력을 높이고 심정지·중증외상 환자 소생률 등 구급 서비스에 더욱 중점 노력할 계획이다.

 

전미희 서장은 “서수지역대와 회현지역대에 신형 구급차 보강으로 신속한 구급출동과 구급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게 될 것”이라며 “군산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명을 구하는 소방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