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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재 농촌지도자군산시연합회장, 국무총리 표창 영예

읍면동 순회교육과 영농후계세대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쓴 공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10-28 10:01:18 2022.10.28 10:01: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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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재 농촌지도자군산시연합회장은 ‘제75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농업인 지도자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번 표창은 농촌진흥청에서 전국 지자체에 농촌발전과 농업인 지도자 육성에 이바지한 우수회원을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제75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전수됐다.


 김덕재 회장은 지난 2012년 서수면농촌지도자회장을 거쳐 2015년 농촌지도자군산시연합회 부회장, 2018년에는 본 연합회장으로 선출됐으며 현재까지 농촌지도자회 육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기반을 넓혀 오고 있다.


 김 회장은 매년 12개 읍면동 순회교육 실시와 영농후계세대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써 왔으며 드문모 생력재배, 우량종자 채종포와 사전예찰포를 운영하는 등 저탄소 영농기술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영농폐자재 공동수거사업으로 농촌환경 살리기와 군산시 친환경 농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활동과 지역 환경보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남다른 봉사 정신과 솔선수범 자세로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돼왔다.


 김덕재 농촌지도자군산시연합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전국대회라는 뜻 깊은 자리에서 수상의 영예까지 얻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로서 역할을 모색하고 군산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정 농촌지원과장은 “녹색혁명의 주역이었던 농촌지도자회가 앞으로도 군산농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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