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군의 F-117 스텔스 전폭기(일명 나이트호크) 1개 대대가 군산주한미공군 기지에 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미 뉴멕시코주 홀로만 공군기지의 제49전투비행단 소속 F-117 전폭기 1개 대대와 300여 명의 병력이 오늘 군산기지로의 전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만 1개 비행대대는 대개 15∼24대로 구성되지만 주한미군 측은 이번에 군산에 배치된 전폭기가 정확히 몇 대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들 전폭기의 한반도 전개에 대해 “미 공군의 순환배치 계획의 일환으로 배치된 것”이라며 “앞으로 약 4개월 동안 머물며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 등과 함께 다양한 기상 조건하에서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