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태양로타리클럽(회장 박한구)이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미성동은 최근 태양로타리클럽이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사랑의 연탄 1,500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년째 이어진 태양로타리클럽의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회원 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통해 매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남자성 봉사단장과 회원들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과 사랑을 전해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우리 태양로타리클럽의 모든 구성원들은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양로타리클럽은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연탄을 전달했으며, 매년 백미지원, 연탄나눔봉사, 정화활동 등을 통해 꾸준히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