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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육시설 실무자 프로그램 진행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11-11 10:29:18 2022.11.11 10:29: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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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진호)는 구세군 군산후생원, 삼성애육원, 일맥원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청바지(청소년의 바람직한 지지체계)’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모두 4회 실시됐으며, 위기청소년의 유형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과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청소년의 정신증 조기발견, 개입에 대한 교육과 청소년 안전망사업에 대한 안내는 실질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며 이해를 도와 실무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시설 실무자의 업무능력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고 24시간 청소년을 보살피고 있는 시설 실무자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기회가 됐다.


 김진호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은 “청바지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기청소년을 보살피는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지역 청소년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전문적 상담과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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