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 ‘임실 호국원’ 안보현장 견학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지회장 박충기․이하 자총 군산시지회)가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애국심 함양과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1일 박충기 자총 군산시지회장을 비롯한 분회원과 여성회원 40여명은 임실 호국원을 방문해 국가의 중요성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연맹회원들은 현충탑에 헌화하며 고귀한 희생으로 나라를 지켜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우리나라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어 나라사랑 시청각 영상을 시청하고 안장대 묘비를 둘러봤다.
박충기 지회장은 “북한의 핵 위협 고조 등 어려운 시기일수록 자총 군산시지회가 앞장서서 자유민주주위 수호와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국가안보 없이는 어떠한 평화와 번영도 기대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지역사회의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