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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현, 늘사랑실버홈․늘사랑재활노인복지센터서 포럼 마련

전국장기요양 현장전문가 포럼이 지난 16일 노인복지서비스에 관한 전문지식을 비롯해 진취적인 능력과 인격적 소양을 겸비한 노인복지전문가들과 ‘2022 전북 장기요양전문가 현장포럼(이하 전장현)’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수준 높은 케어서비스를 제공해 전국 최고의 요양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늘사랑실버홈․늘사랑재활노인복지센터(대표 김선화․원장 정윤모)에서 진행됐으며, 이곳은 차별화된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시설이다.

전장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최고위과정 수료자로서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들과 고시나 법규 등의 정보와 서비스 기술을 공유하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또 두 달에 한번 열리는 고위자과정 수료자간 세미나를 통해 노인장기요양현장에서 도출되는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하고, 세미나에서 제기된 사항들을 피드백하며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중이다.

이날 열린 포럼에서는 직무향상과 발전을 도모하며 ▲‘2023년도 수가와 기준변경계획’ ▲‘현지조사와 적정청구방안’에 관한 주제로 나눠 토의를 진행했다.

김선화 늘사랑실버홈․늘사랑재활노인복지센터 대표는 “노인복지서비스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여러 다양한 지식을 교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수시로 변하는 기준과 법령을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선화 대표는 늘사랑실버홈․늘사랑재활노인복지센터을 운영하며, 군산지역의 노인복지센터들의 권익보호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유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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