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교회는 지난 19일 경암동 아이소리지역아동센터에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연탄봉사는 경암교회 청장년부 소속 10여명이 함께했으며, 연탄 기부가 저조하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실시하게 됐다.
송은우 목사는 “사랑의 연탄배달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암교회는 2018년부터 경암동, 중앙동, 조촌동, 흥남동 등에 매해 겨울 김치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사랑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