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한 아버지에 의해 꽃다운 어린 딸들이 목숨을 잃었다>
비정한 부정에 의해 꽃과 같은 어린 세명의 소녀들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13일 새벽 생활고로 인해 생활을 비관해 오던 40대(48/해망동) 가장이 자녀 셋을 죽이고 본인도 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군산경찰에 따르면 군산시 성산면 W호텔 5xx호에서 투숙중이던 16세, 14세, 11세의 여학생 3명(중학생1, 초등학생 2)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 아버지인 김씨는 양쪽 동맥을 끊고 피를 흘린 채 신음하고 있는 상태에서 발견, 병원으로 후송됐다.
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가족은 지난 11일 오후 7시경 이 호텔에 투숙했으며, 범행을 저지른 후 아버지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이 같은 범행사실이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현장에는 가족과 주위사람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으며, 이에 앞서 김씨의 부인은 4일전에 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경찰은 가정불화 등으로 비관한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약을 먹인 후 목 졸라 살해하고 본인도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인 조사 중에 있다.
한편 김씨는 병원에 옮겨진 직후 경찰에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아이들에게 마시게하고 목졸라 숨지게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